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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미국 미술관] 테네시주 채터누가 헌터 뮤지엄 Hunter Museum of American Art 100년의 건축 역사를 대표하는 세 개의 건물이 있는 미국 헌터 미술관은 채터누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맨션 이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벽돌 건물은 신시내티 건축 회사인 미드 앤 가필드(Mead and Garfield)가 설계했다. 다양한 건축학적 특징으로 인해 이 맨션은 그루지야 스타일과 연방 스타일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고전적인 부흥 스타일을 포함한다. 벽난로, 단단한 나무 바닥, 벽 몰딩 및 손으로 조각한 목공예품은 모두 원본 그대로이며, 그랜드 계단(Grand Staircase) 위의 장식물과 비품도 마찬가지이다. 장식적인 세부 사항 중 상당수는 당시 건축가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달걀과 다트, 아칸서스 잎, 과일과 꽃 모티프를 사용하여 고전적인 영감을 받았다. - 홈페이지 발췌 1970년대.. 더보기
[미국 가든 맨션]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로즈클리프 맨숀 Rosecliff Mansion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에 가면 아름다운 맨션과 가든이 가득하다. 브레이커스, 로즈클리프, 마블하우스, 킹스캇, 그린 에니멀 토피어리 하우스, 헌터하우스 등등등... 나는 그 중 로즈클리프 가든에 다녀왔다. 뉴포트의 맨션들은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전혀 몰랐었는데 보내티컬 아티스트 협회에서 전시를 했기때문에 알게되었다. 미국은 땅도 넓고 갈 곳도 많고 어딜가도 스케일이 방대한 것 같다. https://www.newportmansions.org/ Home | Newport Mansions The Newport Mansions offers a unique trip through 250 years of American history, architecture, art a.. 더보기
[미국 레스토랑] 조지아 어거스타 팜하우스 버거 Farmhaus Burger Farmhaus Burger 햄버거 전문점. 1204 Broad St, Augusta, GA 30901 미국 모리스 미술관을 방문하면 들르던 버거집. 난 햄버거를 좋아한다. 심지어 때로는 맥도날드, 버커킹 버거도 좋다. 하물며 버거 전문 레스토랑의 버거는 진짜 맛있다. 미국이야 워낙 햄버거와 샌드위치의 나라니까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오더해서 실패해 본적이 없는 듯하다. 워낙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확실하니까. 가격은 10불에서 14불 사이이고 콤보를 시키면 4불을 더 내야하고 프랜치 프라이스와 드링크를 준다. 패티, 번, 소스, 토핑을 골라서 만들어 주문해도 된다. 우리는 귀찮아서 기존의 메뉴에서 고른다. 미국사람들은 알러지 때문도 있지만 어딜가나 스스로 선택해서 취향 껏 만들어 먹는 시스템이 너무 자연스.. 더보기
[미국 레스토랑] 조지아 둘르스 씨푸드 레스토랑 ‘Pappadeaux Seafood Kitchen ' 위치: 2038 Duluth Hwy, Lawrenceville, GA 30043 미국 https://pappadeaux.com/home/ The Pappadeaux Difference: Fun, Festive & Always Original To say we’re obsessed with freshness is an understatement. Since opening our doors, Pappadeaux has been the epitome of delicious seafood. pappadeaux.com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종종 갔었던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아들 빼고 다들 씨푸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맛도 우리 입에 잘 맞는다. 처음 미국에 도착해서 찾아다닌 미국 레스토랑들은 지방일수록 너무 짜서 .. 더보기
[미국 호텔] 플로리다 파나마시티 Carillon Beach Resort Inn 우리 넷이 겨우 시간을 맞춰 선택한 날짜엔 로즈마리 비치의 숙소가 마땅치 않아 로즈마리 바로 근처 Carillon Beach Resort Inn을 예약할 수 있었다. 이 방도 딱 하나 남은거... 대체 언제 로즈마리 비치 숙소를 예약해야 하는 걸까. 아무튼 바로 옆이라 그나마 다행이었다. 이 캐릴론 비치 리조트도 단지가 커서 단독 패션도 많았고 프라이빗 비치뿐 아니라 프라이빗 수영장도 세 개나 있어 너무 좋았다. 펜션이 있는 빌리지는 완전 멋진 곳이라 산책하며 계속 탄성이 나왔다. 다음 해엔 단독 펜션에서 꼭 묶으리라 다짐했건만, 귀국을 해버렸네... 어쨌든 볼거리도 많고 레스토랑도 많고 예약은 다 찼음에도 절대 사람들 북적이지않고 어딜 나가 여유롭고 좋았다. 아, 로즈마리 비치에만 좀 관광객이 많았을 .. 더보기
[미국 호텔] 버지니아 리치몬드의 호텔 Graduate Richmond 여행을 갈땐 항상 Expedia와 Google을 통해서 호텔을 고른다. 가끔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호텔을 보기도 하는데 그럴때는 다시 익스피디아나 구글에서 더블체크를 한다. 익스피디아 로 선택해서 아직은 실패한적은 없다. 또한 오래 이용을 해서 포인트가 쎃여있기 때문에 종종 포인트 사용하면 기분이 좋다 :) ​ 이번에도 익스피디아에서 추천한 업스케일 호텔인데 아담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방은 넓고 깨끗했고 딱히 불편하거나 불쾌했던 사항은 없었다. 아기자기 하면서 차분한 톤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신경써서 고른듯한 모던한 그림들과 베쓰룸의 벽지도 귀엽고 이뻣다 ㅎㅎ. 이 곳은 루프탑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들러보기도 했다. ​ 리치몬드 시내에 있고 버지이나 아트 뮤지엄과도 가까왔으며 본 목적인 루이스 진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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